요즘 자주 느끼는 생각이 있다.
` 그때 내가 실패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처음 재테크 시작하고 , 초심자의 행운이 발동하게 되었고
1주일 동안 , 내 월급의 가까운 금액을 수익을 내었을 때
, 나 재테크에 소질 있나?
아무것도 모르고 , 그냥 운이 좋았을 뿐
하지만 나는 그 당시엔 몰랐다.
그냥 내가 잘난줄로만 알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리고 엄청난 시련이 찾아온다.
몇 년 동안 모아둔 돈을 다 까먹고 만다.
그리고 시작하는 재테크 공부
야근, 약속, 데이트 최대한 줄이고
오로지 하루 2시간 이상 차트분석
나는 내가 머리가 참 나쁜 사람이고 생각한다.
남들이 10번에 진행해서 이해가 될 일을
나는 30번을 해야 이해가 된다.
나도 나를 잘 안다.
그냥 계속할 뿐이다
대신 멈추지 않았다.
어느 날은 10분 , 어느 날은 30분
대신 하루도 빠짐없이 차트를 보고 분석하고 예상해 보고 스스로 복기를 해본다.
시간이 흐르고 나는
정답이 없는 이 시장에서 나만의 정답을 찾은 거 같다.
그렇다고 매일 분석 , 복기하는 시간을 빼먹지 않는다
그냥 나의 루틴이 되어버렸다.
절대 네버 멈추지 마세요
멈추는 순간
실패를 한 실패자가 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성공한 투자가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ps. 소소한 제 블로그에 항상 오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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