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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바닷가 작업실에는 전혀 다른시간이 흐른다-저자 김정운

by 초이스랜덤_ 2020. 4. 19.

바닷가작업실에는 전혀 다른시간이 흐른다 -저자 김정운-

 

많이 좋아하는 작가의 좋아하는 책이다.

 

김정운 작가님의 책을 보면 참 깊은 내면 속에 어린아이의 느낌이 느껴진다.

 

세상을 보이는 데로 바라보는 탁월함과 그 진실성

 

책 속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작성해 본다 

 


좋은 삶이란 ,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기 힘들어도

나쁜 삶은 어떤 것인지 누구에게나 말하기 분명한 거다.

미니멀 라이프는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고 , 나쁜 것을 줄이는 것이다.


행동경제학자 다니엘 카너먼은 인간의 기억관 관련해 , 정점-종점-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일을 평가할 때 가장 좋았던 일, 가장 마지막일이 그 경험의 

내용을 평가한다고 한다고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 , 정점-종점을 제외한 일은 거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여행에서 행복하려면 , 마지막 순간에 집중을 해야 한다 

마지막은 정말 행복하도록 말이다.


 싫은 것, 나쁜 것, 불편한 것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조금씩

제거해 나가면 행복은 다가올 것이다. 나쁜 것을 분명해야 그것을 제거할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좋은 건과 비싼 것을 혼동하지 말자


앞으로 돈셀일이 없어진다.

최다 카드로 계산한다.

카드도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돈은 그저 계산에서 계좌로 이동할 뿐이다

(화폐는 입자가 아닌 파동이다, 가상화폐의 미래도 이관점에서 보면 아주 명확해진다.


 

자주 하늘을 올려봐야한다. 멀리 봐야 한다.

도파민으로 활성화가 되는 뇌가 있다.

그 주장은 주로 먼 공간이나 , 높은 공간 같은 곳에서 반응한다.

추상적 인 사고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은 먼 곳, 높은 곳을 조망하는 것과 깊다

 자주 위를 , 높은 곳을 올려다보자


자주 웃고 잠 푹 자는 게 진짜 성공이다.


불안에 대처하는 나름의 해결책은 내용을 노트에 구체적으로 적는 일이다.

제목을 붙여 적는다면 개념화가 된다

내 걱정은 대부분 쓸데없는 일인걸 알게 된다.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적어두고 

거기에 내 생각까지 적어 기록해 둔다면 

그 책은 내가 확실하게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