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가장 큰 적은
도전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최근 오디오북 `윌라`라는 플랫폼에서
오현호 님의 강의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슨 도전에 앞서 대부분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그 의견을 많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작가는 말한다.
경험해 보지 못한 자들의 조언은 나에게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머리를 띵하고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본인도 과거 경험을 생각해봤을 때
거의 대부분의 일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자들에게 조언을 바랐다는 점이다.
이런 조언은 조언이 아니고, 비아냥이다.
오현호 님께서는
스킨스 쿠어 다이빙
히말라야 산맥
사하라 사막 250km 마라톤
파일럿
무수한 일들을 현재 진행형으로 하고 계신다.
잠재력을 끌어올릴 때 목표는 100%가 아닌 200% 설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더라도 150%까지 가는 방법 들을 깨닫게 된다.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영역에 도전하는 거라고 한다.
목표를 세워도 150% 200%로 설정하여
하다 보면 결국 내 역량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어쩌면 해외선물이라는 재테크 수단도 극 소수의 사람들만
돈을 벌어가는 제로섬 게임이다.
하지만 큰 실패를 맛보고
실패한 자 vs 실패를 경험한 자의 상황에서
실패를 경험한 자로 남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아직은 미진하지만 시간이 흘러
경험자의 조언을 해주고 싶다.
두려움은 결국에는 경험의 부재가 만들어낸 환상일 뿐
직접 해보지 않아 어렵다고 느낄 뿐이다.
'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가 작업실에는 전혀 다른시간이 흐른다-저자 김정운 (0) | 2020.04.19 |
---|---|
다른사람은 너의성공을 원하지 않는다. (0) | 2020.04.19 |
직장은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직장은 직업이 아니다 (0) | 2020.04.17 |
맹자의 고자장 (0) | 2020.04.16 |
가까운것부터 변화를 줘야 돈벌수있다. (0) | 202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