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들 한다.
올해는 마음먹고 실행 중이다.
그동안 왜 다이어트에 실패했나 생각해 보면
1차원적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해 본다.
음식을 덜먹어야지 , 운동을 해야지
?? kg까지 빼야지 , 6시 넘으면 안 먹어야지
간식 안 먹어야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내가 지켜야 할게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그래서 찾은 방법은
되는 방법으로 실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이 안 먹어야지 하는 마음은 오래 못 간다.
그래서 , 백미를 귀리 현미밥으로 바꿨고
육식 위주의 식단에서 채식 위주로 바꾸었다.
대신 배부를 만큼 마음껏 먹었다.
16:8 방식으로 간헌적 단식도 실행 중이다.
쉽게 말하면 , 16시간 공복을 지키고 , 8시간 안에 음식을 섭취한다.
마인드 관리는
나는 현재 나의 자리에서 ,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다이어트에 접목을 시켰다.
내가 앞으로 우리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내 몸 조차 관리를 못하는데 어떻게 더 큰일을 하겠냐 라고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그 이후로 며칠 가지 못했던 다이어트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며 , 나름의 자신감도 생기고
젊었을 적 외모도 서서히 나오고 있어 기분이 좋다.
혹시라도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먹으셨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기존의 방법 | 현재의 방법 | |
식단 | 평소보다 조금 먹을라고 한다. |
현미귀리밥, 야채 위주의 중심으로 배부르게 먹는다. |
마인드 |
1차원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지 살 빼야지 [깊은 목표가 없음] |
내가 앞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는데 내 몸 하나 관리도 못하면서 어떻게 부자 되겠다는 것이냐 라고 스스로 물어본다. |
간식 | 기준없이 먹음 |
따뜻한 양파껍칠차 , 보리차 하루 각각 3잔씩 마심 |
주요 방법 | 매 시간 조금씩만 먹음 | 16:8 간헐적단식 |
운동 | 하고 싶을때만 함 | 전혀 하지 않음 |
몸무게 변화 [2달] | 73kg | 67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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