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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하루라는 시간의 가치,그가치를 누구에게 쓸까? (24시간이 모자라)

by 초이스랜덤_ 2020. 8. 9.

Photo by Ales Krivec on Unsplash

안녕하세요 

초이스 랜덤입니다.

 

오늘은 하루라는 시간의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24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진 값진 선물입니다.

 

선미

선미는 말했죠 

 

24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 너무 모자라다고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란  이유는 

 

가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난 미칠 것 같아

 

너에게 갈 때는 달려가 떠나야 할 때는 발이

안가 떨어지질 않아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서 끝없이 빠져 드는 게 무서워


하지만 그게 너라면 네가 나를 잡아주면

두렵지 않아 난 계속 가고 싶어


 

누구가 에게 집중하고 있다 보니

 

그 상대에 집중하다 보니 

 

 


내 중요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말이죠

하루라는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

 

자기 시간을 사용함에 있어서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 아닐 수도 있다 

 

이게 정답입니다.

 

 

알 수 없죠?

 

그런데 선미는 실수한 거죠 

 

나의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상대에게 

 시간을 다 써버린 거죠? 

 

하지만 항상 영원한 것은 없기에 말입니다.

 

이 노래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시간이 모자를 만큼 

다 쓴 선미가 과연 그 분과 좋은 결말을 맺었는지?

 

결혼하고 아이까지 잘 낳고 살았다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해피엔딩 ^.^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각자 24시간의 부여받은 하루를 

흐름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남과 , 상대방에게 

 

의지하며 에너지를 쏟는 게  사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인들의 하루 

 

24:00 ~ 07:00 (7시간) 07:00 ~ 20:00 (13시간) 20:00 ~ 24:00(4시간)
취침  출근 + 직장 + 퇴근 내시간? +가족의시간

재미있는이야기 블로그  

우리는 서서히 출, 퇴근 포함  13시간을 

회사를 위해 쓰는 시간들을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실 더 길 수도)

 

지금은 회사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한다면 

우린 시소를 타고 있기에 

그 언젠가 

 

내가 원하는 ^^

우리는

 

회사에서 받는 가치를 

비슷한 수준에서 

 

--

 

나중엔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내가 되야겠습니다.

 


 

최근 

 

많은 정보의 홍수로 

배우고 싶어서 못 배우는 세상이 아닌 

 

배우고 싶으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었던 거나 , 관심분야를 

 

잘 찾아서 

 

나의 가치를 올려주고 

 

지금의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드는 삶을 살아봐야겠습니다.

 

회사에 의지하며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게 아닌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머물러 가는 

 

마치 고속도로 목적지 위에 

차량 쉼터 같은 곳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