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스 랜덤입니다.
오늘은 하루라는 시간의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24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진 값진 선물입니다.
선미는 말했죠
24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 너무 모자라다고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란 이유는
가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난 미칠 것 같아
너에게 갈 때는 달려가 떠나야 할 때는 발이
안가 떨어지질 않아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서 끝없이 빠져 드는 게 무서워
하지만 그게 너라면 네가 나를 잡아주면
두렵지 않아 난 계속 가고 싶어
누구가 에게 집중하고 있다 보니
그 상대에 집중하다 보니
내 중요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말이죠
하루라는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
자기 시간을 사용함에 있어서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 아닐 수도 있다
이게 정답입니다.
알 수 없죠?
그런데 선미는 실수한 거죠
나의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상대에게
시간을 다 써버린 거죠?
하지만 항상 영원한 것은 없기에 말입니다.
이 노래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시간이 모자를 만큼
다 쓴 선미가 과연 그 분과 좋은 결말을 맺었는지?
결혼하고 아이까지 잘 낳고 살았다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해피엔딩 ^.^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각자 24시간의 부여받은 하루를
흐름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남과 , 상대방에게
의지하며 에너지를 쏟는 게 사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인들의 하루
24:00 ~ 07:00 (7시간) | 07:00 ~ 20:00 (13시간) | 20:00 ~ 24:00(4시간) |
취침 | 출근 + 직장 + 퇴근 | 내시간? +가족의시간 |
우리는 서서히 출, 퇴근 포함 13시간을
회사를 위해 쓰는 시간들을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실 더 길 수도)
지금은 회사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한다면
우린 시소를 타고 있기에
그 언젠가
우리는
회사에서 받는 가치를
비슷한 수준에서
--
나중엔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내가 되야겠습니다.
최근
많은 정보의 홍수로
배우고 싶어서 못 배우는 세상이 아닌
배우고 싶으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었던 거나 , 관심분야를
잘 찾아서
나의 가치를 올려주고
지금의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드는 삶을 살아봐야겠습니다.
회사에 의지하며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게 아닌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머물러 가는
마치 고속도로 목적지 위에
차량 쉼터 같은 곳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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