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수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빠르면 30대 중반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한계?를 보고 자의든 타의든
퇴사를 준비해야만 한다.
노후가 100% 보장되지 않는 이상 ,
우리의 퇴직은 준비된 배신자처럼
언젠간 나를 배신할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찾는 창업
치킨, 떡볶이, 피자, 돈가스, 핫도그, 음료, 커피
정말 다양한 창업을 진행한다.
그리곤 , 3년 후 85% 이상의 매장은 폐업을 하게 된다.
창업 또한 대박이 아닌 이상
예정된 배신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 | 금융 창업 | |
투자금 | 가맹비+인테리어 공사비 약 1억원 | 자유롭게 가능 |
보증금 | 5천만원 | . |
임차료 | 200만원 | . |
순수익 | 매출의 20% | 수익의 90% |
근무일 | 365일(쉴수없다) | 주 5일 |
근무시간 | 일 10 이상 | 자유롭게 가능 |
매출의 영향 | 내부 ,외부,이슈에 민감(코로나) | 오로지 나의 몫 |
무엇을 비교하든 금융 창업의 비교 대결에서
게임이 안되는 걸 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아무것도 몰라도 장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벌어준다는 보장이 없다.
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이다.
내가 정말 열심히 해서 된다는 보장이 없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여럿 문 닫는 상점들을 본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괜한 사람들만 배부르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건물주 , 프랜차이즈 본사, 시설업체
장사가 망하던 말던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정말 그렇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처음부터 최소 2억의(여유 비용 포함)
금액을 던져두고 시작한다.
2억 원의 투자금이라면
여러분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365일 쉬지도 못하고
매장 안에서만
여러 사람을 만족을 시켜야 하는
일?
아니면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금융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30일) | 금융창업(20일) | |
일 매출(100%) | 100만원 | 30만원 |
월 순수익(20%) | 600만원 | 600만원 |
매일 30만 원의 수익이 쉽다는 게 아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 필요에 의해서는
관련 강의를 가맹 교육받듯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일반창업은, 금융 창업 대비 얼마나 비 효율적인가 생각이 든다.
첫 번째, 두 번째 비교 데이터를 봐도
뭐하나 이득이 없어 보인다.
시작부터 자금이 많은 포지션에서 묶이게 된다.
그 얼마나 , 답답하고 깝깝한 상황인가.
....
그나저나 나는 언제? 퇴직을 하게 될 것인가
그 시간이 정말 빠르게 나를 찾아오고 있다.
슬프다
금융 창업의 성공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내 실력을 갈고닦는다.
이 시대 많은 가정의 아버님들 항상 응원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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