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 바닷가 작업실에는 전혀 다른시간이 흐른다-저자 김정운 많이 좋아하는 작가의 좋아하는 책이다. 김정운 작가님의 책을 보면 참 깊은 내면 속에 어린아이의 느낌이 느껴진다. 세상을 보이는 데로 바라보는 탁월함과 그 진실성 책 속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작성해 본다 좋은 삶이란 ,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기 힘들어도 나쁜 삶은 어떤 것인지 누구에게나 말하기 분명한 거다. 미니멀 라이프는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고 , 나쁜 것을 줄이는 것이다. 행동경제학자 다니엘 카너먼은 인간의 기억관 관련해 , 정점-종점-규칙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일을 평가할 때 가장 좋았던 일, 가장 마지막일이 그 경험의 내용을 평가한다고 한다고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 , 정점-종점을 제외한 일은 거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여행에서 행복하려면 , 마지막 순간에 집중을 해야 한다 마지막.. 202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