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매매자금,자본금,투자금에 대해서(제일작은비중으로만 하자)

안녕하세요 

초이스랜덤입니다.

 

해외선물 매매자금은 투자하는 종류중에  가장 작은 비중으로 해야한다 라는  

제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합니다.

 

해외선물은 기본적으로 레버리지가 20배 이상인 `투기`성이 강한 상품입니다.

 

오로시 차트만 믿고 거래하는 제로섬투기게임 입니다.

 

투자하는방식으로 하다간 그냥 골로 가는 상황 연출이 많이 됩니다

 

저는 약 4년 정도 밖에 안된  방구석 매매자 입니다.

 

제 이론은 해외선물은 주식처럼 꾸준히 벌수 없다 라는 

생각을 염두해 두고 매매를 임하고 있습니다.

 

최대 1천만원의 매매 자금으로만 해외선물을 합니다.

 

자본금이 늘어나면 출금을 하고 주 단위로 천만원정도만 놔두고 매매를 합니다.

 

수익이 커지고 계약수가 늘어남에 따라 , 한탕을 치려고 하는 제 자신을 보고 

이거 자본금이 커질수록 저도 모르게 분수에 안맞는 매매를 하더랍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 숫자 움직임에 간이 콩닥콩닥 거리더구요 

아직도 이러합니다 ^^;

 

해외선물은 오로시 리스크관리 만 하면 되는게임 입니다.

 

큰 자본금으로 매매를 하면 손절도 여유있게 해서 다들 좋다고들 합니다.

 

저는 거기서 부터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선물은 자본금이 크던 적던 손절은 생명만큼 중요하다고 보는데

정해진 자리에서 손절하지 않고 자본금이 크다고 버틴다면

 

근 며칠은 수익을낼수있지만 그 마지막은 

 

잃는다 라는 결론입니다.

 

제 그릇은 딱 최대 천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예전에는 내가 수익을 못내는게 자본금이 적어서 수익을 못내는거야 ! 

이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300만원 , 500만원이던 그게 중요하지않다고 느끼고있습니다.

만족할만한 수익을 내고있으니 

제가조심해야할 부분은 

머리가 더 커져 자만하지 않길,감사하는마음을 잊지않길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비중의 자본금으로만 매매하자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