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스랜덤입니다.
오늘은 차트분석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추세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합니다. 보통의 트레이더님들께서는 이동평균선을 가장 많이 활용하긴 하지만 , 저는 제가 직접 차트를 그려서 예측, 대응하는 스타일이 더 맞는다고 판단하고 추세선, 지지, 저항 선으로만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선물에서는! 하지만 주식은 이평선과 함께 활용하고있습니다. 추세선매매를 하면서 어느게 맞고 어느게 틀린다라는 내용이 아닌 , 수익내는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 트레이더들의 성향에 따라 추세선도 다 각자 다른방법으로 작도를 하며 매매를 하고있습니다. 지금부터 작성하는 추세선에 대한 고찰은 초이스 랜덤의 개인적인 방법이오니 , 매매하실 때는 각자의 방법을 찾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추세선은 장기 분봉[4시간 이상]에서 꼬리에서 꼬리를 이어준다. 왜냐하면...
제 기준에서는 무조건 꼬리에서 꼬리를 이어주는 방법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추세선은 매매의 타이밍을 잡는 기준으로 사용할게 아니고 , 추세의 방향을 알기 위함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추세선이 닿는 부분에서 매수, 매도를 하면 안 될 것이고 차트분석은 저번 글에 작성했던 거처럼 트렌드의 방향, 방향의 디테일, 진입의 디테일 순으로 접근을 하면 됩니다. 그중 추세선은 트렌드의 방향입니다. 즉 추세의 방향이 어디이냐?
결과적으로장기 분봉에서 추세선을 이어주고 그 방향이 어디인지를 확인하게 되면 절대 물려서 위험하지 않다는 거죠 장기 분봉에서 추세선을 이어주고 , 그 방향이 정해졌다면 이제 그 밑에 분봉에서는
추세선을 그어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림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최고점에서 , 첫 번째 고점을 이어준 빨간색 추세선을 먼저 그어주고 , 하지만 두 번째 고점은
빨간색 선을 넘어 섯죠 , 그럴 때는 상방으로 방향이 틀어진 게 아니고 , 다시 한번 두 번째 추세선을 그어줍니다. 그러면 그전에 추세선을 지워줍니다. 이렇게!
파란색 선 밖으로 벗어나지 못한다면 계속적으로 큰 추세는 하방추세입니다. 지나간 차트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실제로 저렇게 매매를 합니다. 항상 추세선에 가까이 왔을 때는 추세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꼭 캔들이 확정되고 나서 진입하는 걸로 합니다. 위에 그림에서 설명했다시피, 추세선은 추세를 알기 위함을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2. 하방추세에서는 상방 추세선으로 진입 타이밍을 잡는다.
하방추세에서는 왜 상방추세선으로 진입타이밍을 잡는다라는 잡소리라고 들릴 수 있는데 차트를 보면서 설명해드릴게요
이렇게 큰 하방추세에서는 상방 추세선만 그어서 , 그 라인이 깨질 때는 적극적으로 진입하실수 있습니다. 추세선이든 , 지지 저항이든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게 , 작은 분봉에서 추세선을 긋고 마치 다 맞겠지?라는 생각으로 진입하다가는 큰 추세에 무조건 지게 됩니다.
그러니 잊지 마시고 , 조금 느리고 답답해도 큰 추세를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니다.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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