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살아야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이스랜덤 입니다.

요즘 집 문제로 고민들이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전세라는

제도가 지금까지 쭉 이어 오고 있죠 , 최근 임대차 3 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 등으로 임차임이 보호를 받는

여러 가지 법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럼에도 왜 전세보다는 월세를 살아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2년 뒤~4년 뒤 돌려받는 내 보증금은 2년 전~4년 전의 가치가 아니다.

첫 번째 인플레이션으로 매년 화폐의 가치는 예전만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이 들어봤을 법한 예로

새우깡이 10년 전에 500원이었는데 , 이젠 1,000원이 넘죠? 10년 전 짜장면 3,000원이면 먹을 수 있었다면

최근에는 평균 5,000원 이상 되어야지 먹을 수 있죠? 물가가 올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지만

이건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서 , 그렇게 된 부분입니다.

이처럼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 가는 상태에서 나의 귀중한 목돈을 전세금에 묶어 논다면 나만 열심히 일을 할 뿐

내 돈은 2 ~ 4년 동안 집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해줍니다. 나를 위해 일해도 부족한데 남을 위해서 말이죠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내 목돈으로 집주인은 갭 투자를 해서 그것도 무이자로 집을 구매합니다.

내 돈을 가지고 남이 집을 대신 살 수 있는 방법만 제공할 뿐이죠

두 번째 이유는 현재 살고 있는 전세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계속 그곳에 자리를 묻고 마련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죠? 그래서 처음 신혼집을 구할 때 구하려고 하는 위치를

잘 고민해서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한번 정착하면 정말 딱 마음먹고 하지 않는 이상 정착한 곳에서

얼마 벗어나지 못한 곳에서 계속 살게 되는 점입니다. 주위분들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또한 나의 목돈이 전세금으로 묶여 있다면 , 좋은 기회의 물건이 나왔을 때 바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죠

물론 하락을 예상하시는 분들께서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기회는 예고를 주고 오는 게 아니고

내가 준비를 하고 있다가 기회라고 생각할 때 아파트를 매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절대 마음 편하게 기회를 주지 않고 항상 기회는 마음이 조금 불편할 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마음 편한 기회가 눈앞에 있다면 이미 그건 내가 갖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전세에 사시는 이유를 물어보면 "이자가 얼마 안 내고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이렇게 다들 말씀하신다.

월세보단 전세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월에 나가는 고정비용에 대한 부담이다. 만약 그게 해결된다면

내전 재산을 집주인에게 안 줘도 되고 , 전세금으로 쓸 수 없었던 나의 기회비용도 가져오게 된다.

그렇다면 월세가 나올 수 있도록 내가 준비를 하면 된다. 월급이 많다면 월급으로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단 월세라도 낼 수 있도록 나만의 수익창출 방법을

만들어야만 한다. 강제적으로 말이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시간이 흘러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어도

내가 지금은 당장 힘들지만 수익화 시스템이 실행되고 있다면 그건 또 하나의 강제 파이프라인이 되는 것이다.

돈을 안 벌고 싶어도 자동으로 벌 수 있는 방법 말이다. 그래서 나도 지금 이 블로그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한 개 더 세우려 한다. 1일 1일 포스팅은 아직은 부담스럽지만 , 그게 무엇이 된들 그냥 꾸준히 쓰면 된다.

그끝은 창대하리

오늘도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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