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스 랜덤입니다.
오늘의 심각한 주제는아내가 주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 열심히 직장생활로 돈 버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신세계 발견"이라고 합니다
같이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아내는 열심히 월급으로 적금만 들던 사람이었으니까요
2018년 아파트 매수할 때도
일본처럼
폭락하면 어쩌냐 하고
걱정하던 아내가 아파트 매수 후 호가가 올라가는 것 보고 한번 놀라고 제가 해외선물로
하루 동안 자신의 월급보다 더 큰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며 또 놀라고
주식으로도 배당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마지막을 놀랐습니다
옛날 방식의 적금은 이제 그만 한다고 합니다
내심 속으로 투자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던
아내가 이렇게 180도로 바뀌니
속으로는 마음이 좋네요
무언가를 열심히 써놨네요 !
결과적으로
자본주의 세상에선
자본주의 룰로
세상을 살아야 하는걸
이제 확실하게 이해한 거 같아서
그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아직은 투자의 유치원생 수준이지만 아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럼 과연 앞으로의 결말은.....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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