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하루라는 시간의 가치,그가치를 누구에게 쓸까? (24시간이 모자라)

초이스랜덤_ 2020. 8. 9. 15:23

Photo by Ales Krivec on Unsplash

안녕하세요 

초이스 랜덤입니다.

 

오늘은 하루라는 시간의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24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진 값진 선물입니다.

 

선미

선미는 말했죠 

 

24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 너무 모자라다고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란  이유는 

 

가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너와의 하루가

일분 같아 난 미칠 것 같아

 

너에게 갈 때는 달려가 떠나야 할 때는 발이

안가 떨어지질 않아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서 끝없이 빠져 드는 게 무서워


하지만 그게 너라면 네가 나를 잡아주면

두렵지 않아 난 계속 가고 싶어


 

누구가 에게 집중하고 있다 보니

 

그 상대에 집중하다 보니 

 

 


내 중요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말이죠

하루라는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

 

자기 시간을 사용함에 있어서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 아닐 수도 있다 

 

이게 정답입니다.

 

 

알 수 없죠?

 

그런데 선미는 실수한 거죠 

 

나의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상대에게 

 시간을 다 써버린 거죠? 

 

하지만 항상 영원한 것은 없기에 말입니다.

 

이 노래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시간이 모자를 만큼 

다 쓴 선미가 과연 그 분과 좋은 결말을 맺었는지?

 

결혼하고 아이까지 잘 낳고 살았다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해피엔딩 ^.^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각자 24시간의 부여받은 하루를 

흐름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남과 , 상대방에게 

 

의지하며 에너지를 쏟는 게  사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인들의 하루 

 

24:00 ~ 07:00 (7시간) 07:00 ~ 20:00 (13시간) 20:00 ~ 24:00(4시간)
취침  출근 + 직장 + 퇴근 내시간? +가족의시간

재미있는이야기 블로그  

우리는 서서히 출, 퇴근 포함  13시간을 

회사를 위해 쓰는 시간들을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실 더 길 수도)

 

지금은 회사의 가치가 더 높다고 한다면 

우린 시소를 타고 있기에 

그 언젠가 

 

내가 원하는 ^^

우리는

 

회사에서 받는 가치를 

비슷한 수준에서 

 

--

 

나중엔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내가 되야겠습니다.

 


 

최근 

 

많은 정보의 홍수로 

배우고 싶어서 못 배우는 세상이 아닌 

 

배우고 싶으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었던 거나 , 관심분야를 

 

잘 찾아서 

 

나의 가치를 올려주고 

 

지금의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드는 삶을 살아봐야겠습니다.

 

회사에 의지하며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게 아닌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머물러 가는 

 

마치 고속도로 목적지 위에 

차량 쉼터 같은 곳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